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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등이 연구직 1%에게 연구수당을 성과금으로 최대 1인당 4천~6천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
과학계 노조에 따르면 NST는 출연연의 기관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은 기관 중 연구직 1%에게 1인당 4000만~6000만 원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방침을 최근 발표했다. 연구수당에 대해 성과연동제를 적용해 기관평가 결과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과학계 노조는 "일부 연구자에게 성과금을 집중시키는 것은 집단연구 활동을 와해하고 현장을 갈라치고 동료를 성과 독식 경쟁상대로 전락시키는 행태"라며 "연구자들에게 연구수당은 사실상 근로의 대가로, 임금 성격의 '최소한의 보상 기전'인데 임금 성격의 연구수당조차 박탈하려 한다"라고 폐지를 촉구했다.
노조는 또 NST가 최근 100명의 인력을 증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NST 인력이 늘어난다고 해서 각 출연연의 행정 부담이 단 한 항목이라도 줄어드는가"라며 NST 조직 비대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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