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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학생과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회 학술제·명찰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
학술 발표에서는 2조의 '안경원에 필요한 시기능 이상 분석 및 훈련'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3조가 준비한 '근시 억제 안경렌즈의 광학적 설계 및 임상 종합'은 우수상, 1조의 '적녹 이색 원리'는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장학금이 돌아갔다.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9월 19일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제20회 학술제와 명찰수여식을 열었다. 학과가 문을 연 지 20년을 맞아 마련한 자리에는 김희진 총장과 교원, 졸업생, 재학생, 지역 안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안경사회 윤대영 회장과 임원진도 함께했다. 안경사회는 학과 성장에 힘을 보탠 김희진 총장과 한선희 학과장에게 감사패를 건넸다. 2학년 김영재 학회장에게는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이날 2학년 학생들은 안경사 명찰을 받았다. 대학은 학생들이 현장에 진출하기에 앞서 직업적 책임과 윤리의식을 되새기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선희 학과장은 학술제를 준비하며 쌓은 전공 능력과 자긍심을 토대로 학생들이 국내 안경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울산에서 유일한 2년제 과정이다. 평일에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토요일에는 교내 실습을 진행한다. 성인 학습자와 관련 업종 종사자가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안경사 면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수업 방식을 구성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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