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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는 21일 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농심천심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농협서산시지부 제공) |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윤희철)는 21일 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농심천심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을 나누며 취약계층의 풍성한 명절을 돕고, 우리 쌀 소비 확대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지역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햅쌀을 소포장하는 등 나눔 준비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밥맛 좋은 지역산 햅쌀을 5㎏ 단위로 정성스럽게 포장했으며, 마련된 햅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등 33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히 쌀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 명절을 맞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는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과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농협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쌀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우리 쌀 소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명절과 주요 기념일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농촌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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