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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예산 여행…관광안내소 '눈길'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9-22 06:50
3.예당호 휴게소 관광안내소 사진
예당호 휴게소 관광안내소 사진 예산군 제공
명절 귀성·귀경길에 잠시 머무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예산 여행의 출발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예산군은 예당호휴게소 관광안내소를 통해 이동객들에게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휴게소 방문을 실제 지역 관광으로 연결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안내소 내부에는 예산을 대표하는 사과를 소재로 한 캐릭터를 비롯해 황새택시를 형상화한 포토존과 메타세쿼이아길을 배경으로 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가족이나 연인 단위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예산의 관광지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예당호를 비롯해 지역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정보를 담은 자료가 비치돼 있어 짧은 휴식시간을 여행 일정 구상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시장, 메타세쿼이아길 등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관광자원을 영상과 안내자료를 통해 소개하면서 휴게소에서 얻은 정보가 지역 내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명절 연휴처럼 장거리 이동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휴게소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관광안내소의 활용도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특색을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휴게소 관광안내소가 예산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알아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을 오가는 길에 잠시 들러 예산의 매력을 살펴보고 지역 관광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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