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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어디 갈까"…가족과 즐기는 단양, 낮부터 밤까지 풍성

아쿠아리움 먹이주기·선사유물전시관·작은영화관 정상 운영
시루섬 기적의 다리 야경까지…주요 관광지 연휴 맞춤 운영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9-22 07:40
보도 1) 다누리아쿠아리움(1)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하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내부 전경.(사진=단양군)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여행지를 찾는다면 단양에서 하루 일정을 채워보는 것도 좋겠다. 자연경관부터 아이들을 위한 체험, 역사·문화, 야간관광까지 세대별로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단양군은 오는 24~27일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관광·문화시설을 운영하며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는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눈길을 끈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오후 1시 문을 연다. 25~26일 오후 3시에는 메인 수조에서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과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명절 분위기를 더한 이벤트도 있다. 24~26일 한복을 입고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면 가족당 1개의 수달 사각워터볼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중 잠시 쉬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양작은영화관도 연휴 나흘간 정상 운영한다.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에서는 선사시대 생활상과 유물을 살펴보며 자녀들과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연휴 기간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관람객을 맞는다.

낮 여행이 끝났다고 단양 관광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지난 8월 개장한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연휴 기간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낮에는 남한강 풍경을 감상하고 해가 진 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야경을 만날 수 있다.

보도 1) 도담삼봉
가을 정취가 내려앉은 단양 도담삼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남한강과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단양군)
도담삼봉과 온달관광지는 추석 당일 오후 1시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관광지별 운영시간을 확인하면 자연과 전망, 체험, 역사·문화를 연결한 가족 여행 코스를 짤 수 있다.



군은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관광객 불편과 각종 상황에 대응하고, 관광안내소도 시루섬 기적의 다리와 구인사를 추가한 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단양의 자연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여유롭게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단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운영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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