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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밖 생활고 26가구 지원…울주군 기초생활보장 결정

생활보장위원회 3개 안건 심의
긴급복지 받은 39가구 적정성 확인
내년도 자활기금 운용계획도 확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2 13:12
울산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복지제도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받기 어려웠던 울산 울주군 26가구가 기초생활보장을 받게 됐다.

울주군은 지난 9월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올해 아홉 번째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저소득층 지원과 관련한 3개 안건을 심의했다.

회의에는 복지 분야 학계·전문가와 공익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부양의무자와 사실상 관계가 끊기는 등의 사정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존 요건 때문에 보호받지 못했던 26가구에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긴급복지 지원을 받은 39가구에 대해서는 지원이 적절했는지를 살펴봤다.

내년도 자활기금 운용계획도 이날 최종 확정했다.

울주군은 제도상 기준만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가구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복지 안전망에서 빠지지 않도록 지원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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