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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가 지난 21일 '제33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사진=부평구청 제공 |
인천 부평구는 오는 10월 3일 예정된 '제33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1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해 온 모범 구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제정·시상하는 지역의 가장 권위 있는 포상이다. 구는 객관적이고 엄정한 공적 검증을 위해 지역 내 각 추천 기관으로부터 총 22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조사요원의 현장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면밀한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1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총 12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 영예의 수상자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윤성순(남, 86세) ▲효행 부문 윤명숙(여, 64세) ▲나눔 부문 탁학섭(남, 55세) ▲산업증진 부문 강종원(남, 59세) ▲지역경제증진 부문 윤동진(남, 61세) ▲대민봉사 부문 김동욱(남, 41세) ▲문화예술 부문 김진순(여, 67세) ▲교육연구 부문 정월미(여, 68세) ▲체육진흥 부문 유경아(여, 61세) ▲지속가능발전 부문 이정호(여, 61세) ▲호국보훈 부문 전창수(남, 77세) ▲특별 부문 기중현(남, 68세) 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및 교육 발전, 호국보훈 정신 선양에 이르기까지 부평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평구는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제33회 부평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 무대에서 정식 시상식을 개최하고, 구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평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수상자분들의 숭고한 봉사 정신이 구민 모두에게 널리 확산되어 더 큰 부평을 만드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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