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음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가동…제10대 군의회 의정비 심의

2027~2030년 월정수당 기준액 논의, 향후 여론 수렴 거쳐 최종 결정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9-22 14:13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적용할 군의원 월정수당 기준액 결정을 위한 심의에 들어갔다.

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계와 언론계, 사회단체 등 각계 추천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음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을 선출한 뒤 음성군 재정 자립도와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등 주요 지표를 공유하며 의정비 결정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향후 운영 일정과 월정수당 기준액 심사 방식 등 세부 절차도 조율했다.

심의위는 제2차 회의에서 구체적인 월정수당 인상 여부와 지급 기준액을 확정할 방침이다.



다만 올해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월정수당 인상 방향이 정해질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공청회나 주민 여론조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군은 심의 과정이 군민 눈높이와 지역 여건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과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눈높이와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정비가 결정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과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