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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 효문화 정책연구 및 미래 발전방향 세미나

'효'를 통해 세대 간 상호 돌봄과 사회적 연대로 나아가야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9-22 14:39
학술 세미나 단체사진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허춘, 이하 '한효진')은 22일 한효진 2층 다목적실에서 '한국 효문화 정책연구 및 미래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효를 통해 세대 간 상호 돌봄과 사회적 연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허춘, 이하 '한효진')은 22일 한효진 2층 다목적실에서 ‘한국 효문화 정책연구 및 미래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효(孝)의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복지정책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 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정책·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효문화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문준 교수(건양대)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효 의미의 전환을 강조했다.



김민재 교수(한국교원대)는 도덕 교과서에 나타난 효 사상의 변화를 짚었다.

박정민 석사(한국교원대)는 민주적인 부모 교육에 대해 제언했다.

박종익 석사(한국교원대)는 효문화 정책 확산을 위한 교원 연수 방향 탐색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만석 부회장(수목장문화연대)은 한·일 효문화 정책 비교 등 폭넓은 시각에서 효문화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효 연구자의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 시간에는 연구자와 참석자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대가 발전할수록 서로 간의 소통이 단절됨에 따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인성과 효 정신이기에 학생들의 교육 시스템에 효가 제도적으로 도입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 원장은 "효(孝)는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여 지켜야 할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정신이자 인간다움의 근본"이라며 "이번 값진 연구 성과를 나침반 삼아, 효가 낡은 규범을 넘어 현대 초고령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는 강력한 한국형 복지정책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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