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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고창 신림면 반룡마을 과속위험구간 점검 주민 보행안전 대책 수립

현장 찾아 주민 불편 살펴…과속방지·보행환경 개선 방안 모색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9-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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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 신림면 반룡마을 과속위험구간 .(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반룡마을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과속 위험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29일 고창군의회에 따르면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최근 신림면 세곡리에서 가평을 거쳐 왕림까지 이어지는 가평로의 반룡마을 입구 일대를 찾아 도로 여건과 주민들의 통행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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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 신림면 반룡마을 과속위험구간 .(사진=독자 제공)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8월 29일 윤준병 국회의원의 '토방 청담'에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가 건의된 반룡마을 일대의 교통안전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룡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과 마을회관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어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을 이용하기 위해 도로를 건너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마을을 지나는 도로가 곡선 형태로 이어지면서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운 구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정류장 역시 내리막 구간에 위치해 정류장에서 대기하는 승객들이 접근하는 버스를 확인하기 위해 도로 쪽으로 나와야 하는 등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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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 신림면 반룡마을 과속위험구간 .(사진=독자 제공)
여기에 반룡~월곡 구간 도로 개통 이후 정읍과 고창을 오가는 차량의 통행량이 늘면서 마을 앞 차량 속도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기존 도로 구조가 가진 시야 확보의 어려움에 더해 차량 통행 증가가 맞물리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반룡마을은 주민들이 생활하는 공간과 마을회관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어 어르신들이 도로를 건너야 하는 만큼 보행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곳"이라며 "특히 곡선도로와 내리막 구간이 이어지는 현장의 특성을 직접 확인한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도로 여건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치 경찰위원회와 협의해 과속방지와 보행 안전을 위한 적절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통안전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고창 신림면 반룡마을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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