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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가 확장·정비공사를 완료한 엄사면 향한리 취락지구 일원 전경. 기존 협소했던 도로를 확장·정비해 차량 통행과 주민 이동 편의를 높였다.(사진=계룡시 제공) |
이번 정비사업은 그동안 도로 폭이 좁아 통행 차질과 주민 안전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던 향한리 일대의 교통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8억 원을 긴급 투입해 관내 주요 도시계획도로 3개 구간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기존의 답답했던 4m 폭 도로를 6m 너비로 대폭 넓힘으로써 마주 오는 차량 간 교행이 손쉽게 이루어지도록 물리적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도로 개설 및 확장으로 주민들의 일상적 이동 편의가 눈에 띄게 좋아질 전망이다. 동선 연계성이 대폭 향상되면서 생활권 내 이동 시간이 단축됨은 물론, 좁은 통행로로 지연되던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도 유리해졌다. 아울러 보행자 전용 공간 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계룡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향한리 지구의 오랜 불편 사항이었던 도로망이 정비되어 주민들의 통행 안전성과 삶의 질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속 불편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안심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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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엄사면 향한리 취락지구 일원 전경](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9m/29d/20260929010020162000866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