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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복지재단 노사 간부와 업무 관계자들이 지난 8월 열린 '2026년 노사 간부 워크숍'에서 상생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복지재단 제공) |
재단은 노사발전재단의 '2026년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 선정 이후 현장 간담회와 치유 프로그램, 노사 간부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지난 7월에는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 고충처리 간담회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14개 부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인사·조직 운영과 근무환경, 일·가정 양립, 처우·복리후생 등에 관한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마음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 낭송과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등으로 정서적 회복을 지원했다.
8월에는 노사 간부와 업무 관계자 30명이 참여한 상생 모델 정립 워크숍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노사 협상전략 교육과 조별 토론을 통해 개선과제를 찾고 공동선언으로 협력 원칙을 확인했다.
공동선언에는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과 직원 고충 해결, 노동환경 변화에 맞춘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지속적인 대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신뢰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수렴한 의견을 제도와 근무환경 개선에 반영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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