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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소상공인 AI·온라인 판매 실습 교육

점포·상품 홍보에 디지털 도구 활용
내년 점포별 마케팅 상담으로 확대
영세업자 홍보·폐업 지원도 마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7 14:37
261007 부산 북구 소상공인시동
부산 북구가 지난 6일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와 홍보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교육에 나섰다. 올해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개별 점포의 여건을 반영한 마케팅 상담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북구는 10월 6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가 함께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방법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홍보물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익혔다. 점포와 상품을 온라인에서 알리고 판매하는 데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북구는 내년부터 관련 교육을 늘리는 한편 업종과 점포별 상황에 맞춘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영세 사업자가 지역에서 점포를 알릴 수 있도록 전용 홍보 게시대도 운영할 계획이다. 폐업을 고려하거나 절차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는 '폐업 희망지원 서비스'를 통해 관계기관의 지원 제도를 안내하기로 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이 새로운 판매·홍보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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