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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삼락생태공원서 5000명 규모 마라톤 연다

10㎞·5㎞ 등 3개 종목으로 구성
걷고 뛰는 슬로우조깅 종목도 마련
11월 8일 낙동강변 코스서 출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07 14:43
2026 에코마라톤
오는 11월 8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사상 ECO 마라톤 대회' 홍보 포스터. (사진=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오는 11월 8일 5000명 규모로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기록에 도전하는 10㎞ 코스부터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는 5㎞ 종목까지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6 전국 사상 ECO 마라톤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시작한다.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종목은 10㎞ 로드레이스와 5㎞ 건강달리기, 5㎞ 슬로우조깅 등 세 가지다. 참가자는 모두 5000명을 모집한다.

10㎞ 로드레이스는 삼락생태공원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마련된다. 5㎞ 건강달리기와 슬로우조깅은 기록 경쟁의 부담을 낮춰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슬로우조깅은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는 방식이어서 달리기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도 자신의 속도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낙동강변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건강하게 달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달리기 동호인의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이 찰 때까지 접수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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