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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친환경 페스티벌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는 10월 24일 센터 내에서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심(心)환' 친환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심(心)환'은 '청소년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뜻한다. 서산문화복지센터가 2023년부터 주최·주관하고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해 온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환경보호 캠페인과 문화공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친환경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에서는 폐우산 새활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알리고, 청소년 댄스 동아리 공연과 퓨전 국악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버려지는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생각해 보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2부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랍초 만들기, 해양쓰레기 낚시, 한지조명등 만들기, 커피박을 활용한 가티오슈 키링 만들기 등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돼 환경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환경보호를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이고, 친환경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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