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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낮 12시 46분께 서산시 석림동의 한 공동주택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오후 1시 3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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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낮 12시 46분께 서산시 석림동의 한 공동주택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오후 1시 3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13일 낮 12시 46분께 서산시 석림동의 한 공동주택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오후 1시 3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발생 후 약 52분 만이다.
이 불로 아파트 1세대의 전체 면적 26.37㎡ 가운데 21.49㎡가 소실됐으며, TV와 세탁기, 냉장고 등 가재도구 일체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이 집계한 재산피해는 총 2,449만 원으로, 부동산 피해 1,756만9천 원과 동산 피해 693만 원이다.
화재 당시 주민 약 70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화재 상황을 알리고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안내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인력 42명과 의용소방대 10명, 경찰 20명, 일반직 4명, 유관기관 관계자 2명 등 총 78명이 투입됐다. 장비도 지휘차와 굴절차, 화학차, 펌프·탱크차, 구급차, 구조차 등 모두 29대가 동원돼 화재 진압과 현장 대응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세부 피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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