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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내동초등학교(교장 노윤정)는 최근 5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형 ‘나라사랑 안보 교실’을 개최했다.(사진=논산내동초등학교 제공) |
충남 논산내동초등학교(교장 노윤정)는 최근 5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형 ‘나라사랑 안보 교실’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정확한 역사관을 정립하고 호국보훈의 뜻을 되새겨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특강에는 논산시니어클럽의 어르신 리더들이 직접 일일 강사로 나섰다. 어르신들은 오랜 세월 축적된 삶의 지혜와 경험담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넘치는 역사를 들려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헌신에 감사함을 표하는 한편, 까마득한 선배 세대인 어르신들과 정답게 담소를 나누며 세대 간 격차를 넓히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수업에 참석한 5학년 김 모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 강사님들께서 쉽고 재미있게 옛날 사건들을 설명해주셔서 우리나라의 귀함과 평화의 가치를 새롭게 깨달았다”고 전했다.
노윤정 논산내동초 교장은 “선배 세대의 풍부한 인생 경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의 양분이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지역 공동체와 긴밀히 손잡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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