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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크로아티아 두고셀로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겸 2027 MBC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유럽예선’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크로아티아 두고셀로 스포츠타운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사진=MBC 국제오픈 태권도 조직위원회 제공) |
‘2026 크로아티아 두고셀로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겸 2027 MBC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유럽예선’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크로아티아 두고셀로 스포츠타운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두고셀로시 태권도협회와 (사)MBC 국제오픈 태권도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6개국 5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겨루기와 장애인부 경연을 펼쳤다.
이번 예선에서 최정상에 오른 8명의 우승자는 2027년 대한민국 금산에서 개최되는 본선 무대에 초청되며, 조직위원회로부터 체류 기간 동안 숙식 전액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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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예선에서 최정상에 오른 8명의 우승자는 2027년 대한민국 금산에서 개최되는 본선 무대에 초청되며, 조직위원회로부터 체류 기간 동안 숙식 전액을 지원받는다.(사진=MBC 국제오픈 태권도 조직위원회 제공) |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적 결실도 이어졌다. 네나드 파니안 두고셀로 시장은 방문단과의 공식 면담에서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태권도의 가치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2027년 본선대회에 맞춰 반드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지역 태권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온정의 손길도 더해졌다. 충남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금산군, 조직위 관계자들은 현지 협회에 발전기금 2,000유로를 전달했다. 시범 지도에 나선 유광현·이풍훈 사범 역시 수당 전액을 기탁하며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한국과 크로아티아가 스포츠와 문화를 매개로 우정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2024년 보스니아에 이어 크로아티아까지 유럽 내 저변을 공고히 다진 만큼, 2027년 금산 본선대회를 한층 더 풍성한 글로벌 축제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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