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의 대표 축제인 ‘제30회 강경젓갈축제’가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를 결합한 독창적인 식문화 콘텐츠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먹거리와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연계한 관광 자원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식도락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힐링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기상 악화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 조치로 일정이 하루 앞당겨 종료되었으나, 논산시는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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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젓갈 유통량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젓갈의 본고장’ 충남 논산에서 가을 산해진미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던 강경젓갈축제가 사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사진=논산시 제공) |
지난 15일 개막한 ‘제30회 강경젓갈축제’는 ‘강경젓갈·상월고구마 드디어 최고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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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제30회 강경젓갈축제 폐막식 장면.(사진=논산시 제공) |
축제 현장은 지역 특산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감칠맛 나는 강경 젓갈을 활용한 전통 김장 담그기는 물론, 달콤한 상월고구마로 만드는 피자와 고구마국수, 딸기호떡 등 독창적인 먹거리 체험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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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칠맛 나는 강경 젓갈을 활용한 전통 김장 담그기 체험 장면.(사진=논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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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상월고구마로 만드는 피자와 고구마국수, 딸기호떡 등 독창적인 먹거리 체험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사진=논산시 제공) |
다만,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논산시는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의를 거쳐 일정을 하루 앞당겨 종료하는 선제적 안전 조치를 취했다. 이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정의 최선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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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랜 시간 삭혀 깊은 맛을 내는 강경젓갈과 우수한 품질의 상월고구마는 논산이 자랑하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
이어 “강경은 근대 유산과 수려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힐링의 공간”이라며 “올해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한층 발전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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