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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망미 청소년 탐구센터, 틴스토리 운영 맡는다

2031년 10월까지 5년간 위탁
14~19세 디지털·미디어 체험 공간
11월 준공·내년 2월 개관 예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2 16:32
보도사진(망미 청)
부산 수영구가 지난 21일 망미 청소년 탐구센터 운영기관인 ㈔틴스토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내년 2월 문을 열 예정인 부산 수영구 망미 청소년 탐구센터의 운영기관이 정해졌다.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접하고 다양한 주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역할은 사단법인 틴스토리가 맡는다.

수영구는 지난 21일 ㈔틴스토리와 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31년 10월 31일까지 5년이다. 틴스토리는 이 기간 시설을 관리하고 청소년을 위한 교육·체험 과정을 기획하며,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는 활동도 담당한다.

망미 청소년 탐구센터는 14~19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이다. 디지털·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체험과 탐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센터는 오는 11월 준공한 뒤 2027년 2월 개관할 예정이다. 위탁계약이 체결됐지만 센터가 곧바로 개관하는 것은 아니다.

수영구는 개관 전까지 운영기관과 함께 내부 시설 및 장비 상태를 확인하고,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를 고려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개관 준비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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