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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이 22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 설명회'에서 참석 교사들이 고교 입학전형 일정과 주요 변경 사항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
울산시교육청은 22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 진로 담당교사 등 150여 명에게 새 입학전형 기준을 안내했다.
내신 총점은 교과 성적 80%와 비교과 성적 20%를 합산해 계산한다. 교과 점수에는 1·2학년의 자유학기를 뺀 3개 학기 성적이 51%, 3학년 성적이 49% 반영된다.
비교과 점수는 출석이 40%를 차지한다. 봉사활동과 행동발달 상황,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각각 20%씩 배점한다. 이 비율은 비교과 영역 안에서 적용되는 기준이다.
학교 배정은 학생의 지망을 반영하는 추첨과 통학 여건 등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희망 배정은 전체학군에서 20%, 거주 학군에서 40%를 각각 추첨한다. 희망 배정에서 탈락한 학생은 통학 여건 등을 고려해 거주 학군과 인접 학군에 임의 배정한다.
지원 자격에도 유의해야 한다. 특성화고를 비롯한 전기 고등학교에 이미 합격한 학생은 후기 일반고에 원서를 낼 수 없다. 후기 일반고 합격자가 등록을 포기하더라도 같은 학년도에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없다.
학교의 서류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한 변경 사항도 안내됐다. 공통 제출 서류에 요구되는 학교장 직인 날인을 줄이며, 원서 등록 프로그램 이용 방법도 교사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설명은 고입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교사단이 맡았다. 선발 기준과 성적 계산, 학교 배정 절차를 중심으로 교사들이 학생과 보호자에게 안내할 내용을 공유했다.
학부모를 위한 별도 설명회는 오는 11월 12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다. 교육청은 관련 영상을 11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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