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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 사진.(사진=충주소방서 제공) |
충주소방서는 22일 소방서 광장에서 관내 어린이와 인솔 교사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2026년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히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충주지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축제다.
행사장에서는 충주소방서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연기탈출 체험을 비롯해 ▲물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교육 ▲소방차량 전시·탑승 체험 등 1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체험교육과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레크리에이션과 소방동요 공연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충주소방서는 어린이와 인솔 교사 등 1200여 명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행사 안전사고 제로'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에 따라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어린이들의 이동 동선을 세밀하게 관리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아이들이 빨간 소방차와 체험차량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속에서 충주의 안전한 미래를 보았다"며 "오늘 몸으로 익힌 안전습관이 성장 과정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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