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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지역혁신 Start-up Demo Day' 참가자들이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에코프라임과 뉴헤리티지가 각각 최우수상과 창의상을 받았다. (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에 따르면 센터 입주기업인 ㈜에코프라임의 장현희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지역혁신 Start-up Demo Day'에서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다른 입주기업인 ㈜뉴헤리티지는 창의상을 차지했다.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기업이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보였다.
에코프라임은 메타볼라이트 기반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소재 발굴과 효능 검증부터 고기능성 제품의 상용화와 판매까지 연결하는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사업모델도 개발 중이다.
뉴헤리티지는 해조류를 활용한 나초 형태의 식품 '김나초'를 상품화한 기업이다. 조미김과 김스낵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해외 판로도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협업 상품 출시와 판매망 확충 등을 통해 매출을 전년보다 300% 이상 늘렸다. 투자금 2억 원을 확보하고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됐으며, 해외 2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해시가 뒷받침하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맡아 운영하는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창업 공간 제공과 제품 사업화, 투자자 연결, 판매처 발굴 등 기업 성장 단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재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입주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이번 대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취지로 평가했다. 앞으로도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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