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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 강화 실전훈련 모습(사진=당진소방서 제공) |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가 산업단지 내 위험물 및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사고 발생에 대비해 실전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위험물·화학물질 취급시설이 분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화학사고 대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은 철강·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 특성에 맞춰 화학물질 누출 등 특수재난 발생 시 현장 대원의 전문적인 초동 조치 능력과 신속·정확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화학사고 대응능력 2급 실기시험 대비 자체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학물질 식별 및 정보확인, 화학보호복·공기호흡기 착용, 오염지역 통제, 기체·액체 누출통제, 화학물질 탐지, 긴급제독 등으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대응기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자격 취득자와 응시자 간 멘토링을 통해 전문기술을 공유하고 개인별 취약종목에 대한 반복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학사고 대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업현장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소방서는 현장에 투입한 대원들이 신속한 상황 판단과 보호복 착용 후 정밀한 차단 작업을 반복 숙달하며 실제 상황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상권 서장은 "산업시설이 밀집한 당진은 화학사고 발생 시 전문적인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실전훈련으로 대원들의 대응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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