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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일고, 차와 허브로 찾은 배움의 즐거움, 학생 자신감 '쑥쑥'

두드림학교 학습 지원 대상 학생 20여 명, 다도체험 활동
허브차 우리기·로즈마리&레몬코디얼 만들며 성취감 높여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10-27 21:05

서산 서일고등학교는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다도와 허브를 활용한 '두드림학교 다도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약용 허브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직접 코디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얻었으며, 또래 및 교사와 소통하며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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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일고, 「2026학년도 두드림학교 다도체험」으로 배우는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서일고 제공)
서산 서일고등학교가 다도와 허브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과 정서적 여유를 선사했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교내 도서실 '책뜨락'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두드림학교 다도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참여 의욕을 높이고, 직접 경험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교사와 또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이날 학생들은 다도체험을 통해 여러 종류의 약용 허브와 특징을 알아보고, 직접 허브를 우려 차의 향과 맛을 경험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허브를 오감으로 느끼며 차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키우고 체험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발견했다.



이어 '로즈마리&레몬코디얼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로즈마리와 레몬의 향과 특성을 살펴본 뒤 재료 준비부터 코디얼 만들기까지 직접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협력의 의미를 익혔고,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완성하면서 성취감도 느꼈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윤준호 학생은 "직접 허브를 우려 보니 재미있었고 향이 좋아서 신기했다"며 "내가 직접 만든 것을 완성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종 서일고 교장은 "이번 다도체험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배움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두드림학교 다도체험은 학생들이 차와 허브를 매개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서로 소통하며 배움의 성취감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서일고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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