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적성과 흥미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제10회 서산 진로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예술, 환경, 4차 산업 등 5개 주제관을 통해 다채로운 직업 체험과 진학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습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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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 2026 제10회 서산 진로박람회 참여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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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 2026 제10회 서산 진로박람회 참여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상)은 26일 서산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실내외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제10회 서산 진로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직업을 단순히 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예술창작존 ▲지구환경존 ▲미래도전존 ▲4차산업존 ▲지역사회존 등 5개 주제관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폭넓은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예술창작존에서는 미용·헤어·도예·목공 등 창작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구환경존에서는 자연과 환경 관련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도전존과 4차산업존에서는 방송·과학·항공·애니메이션·모빌리티·드론 등 변화하는 산업과 미래 직업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역사회존에서는 진로 설계와 진학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학 방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학생들은 각 분야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만나 직업에 필요한 역량과 특성을 살펴봤다. 체험 활동을 마친 뒤에는 활동지를 작성하며 자신이 흥미를 느낀 직업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진로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육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응원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교육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지역 교육공동체 간 협력도 강화했다.
이은상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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