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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 취약계층 건강관리 공로 장관 표창

보건소 설립 80주년 맞아 유공기관 선정
주민별 건강 수요에 맞춘 서비스 평가
지역 자원 연계·의료 접근성 개선 인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8 22:01
동구보건소 보건소 설건소장
28일 서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보건소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박수환 울산 동구보건소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보건소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지역 내 보건 자원 연계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에서는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건강 수요를 고려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노력이 주요 공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를 개별 상황에 맞춰 제공하고, 의료기관 이용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온 점이 반영됐다.

표창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보건소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수여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전국 보건소의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지역 공공보건기관이 맡아야 할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이번 표창이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주민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주민 요구를 살피며 지역에서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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