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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재 탐방 관계자들과 협업간담회 개최

강우성 기자

강우성 기자

  • 승인 2017-08-23 16:04
대전시는 23일 시 문화체육관광국 회의실에서 중학생 문화재 탐방 사업 추진 관계자들과 협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대전문화유산협회 단체 대표들과 탐방강사, 차량용역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운영 평가와 사업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하반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의견이 공유됐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운영에 대한 설문 결과와 탐방강사, 담임교사 등 현장의 의견 청취 결과를 반영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하반기 탐방이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1일 51개 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이 우암사적공원과 동춘당, 단재신채호선생 생가지, 역사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문화재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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