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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대전시의원,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구축 간담회' 개최

"대덕특구 기술력, 지역 대학 인재 활용해야"

송익준 기자

송익준 기자

  • 승인 2018-01-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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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구축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김동섭 의원(유성2·민주당)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섭 의원 제공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유성2·민주당)은 지난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구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엔 김 의원과 재난안전, IOT(사물인터넷) 전문가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덕 R&D 특구와 카이스트 등 대학의 우수 인적자원 활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 의원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카이스트, 충남대 등 지역 대학 인력을 활용한다면 대전을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 의원은 대전시의회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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