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시의원, (엄사,두마)에 무소속 김세민씨 출마선언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엄사,두마면)에 무소속으로 김세민 전체육회 사무국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후보는 그 동안 경험했던 모든 것을 활용하고 적용시켜 보다 더 성숙하고 발전된 계룡시의회를 만들고자, 오랜 시간 고민하고 결정하여 출마한다고 밝혔다.



출마선언에서 ▲귀를 기울여 의견을 듣고 옳고 그름이 분명하며 한 번 더 생각하는 사람▲초심을 잃지않고 변함없이 갈 길을 가는 사람▲인정받고자 노력하며 배우고 탐구하는 사람.

김후보는 "1989년 군인출신이신 아버님을 따라 이곳에 자리 잡은 지 어언 30년, 지역 선후배들과의 진솔한 우정으로 따르며, 가까운 인연을 만들고, 어르신들을 모심과 사랑으로 살아왔다"며"신도안 대성문구(용남초등학교 앞)를 20년 넘게 운영하였으며, 용남초·중·고학생들이 성인으로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였다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봉사단체인 계룡로타리클럽의 회원(2009~2010년 회장 역임)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쳤고 앞으로도 '나'보다 "남"을 위한 지역봉사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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