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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박희순, 솔직 발언…“내가 배경이 될지 언정 여성 캐릭터 돋보일 수 있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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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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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마녀' 스틸 컷
‘마녀’ 박희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마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박희순은 “박훈정 감독이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숙식을 제공할테니 놀다가라'고 하더라”라며 “대본을 보고 그간 한국 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여성 캐릭터들이 남성 캐릭터에 가려진 것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내가 배경이 될지언정 여성 캐릭터가 돋보일 수 있게 했다”라고 언급해 이목이 모아졌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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