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술 서울시의원, ‘2019 도전한국인 모범시민상’수상

정진술 서울시의원(좌측에서 두번째) 모범시민상 수상후 기념촬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정진술 시의원(더민주당, 마포3)이 지난 1월 19일 '2019 도전한국인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2019 도전한국인 모범시민상'은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NGO법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매년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해 모범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진술 의원의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서울시민의 각종 안전 분야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시민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정진술 의원은 12년에 걸친 국회 보좌진 경험을 토대로 서울시정책의 문제점을 돌출 시키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참여, 45조원에 달하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을 심도 있게 심의해 낭비성 예산을 삭감하고 서울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에 예산을 반영시키도록 노력해왔다.

정진술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모범시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마포구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노춘호 기자 vanish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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