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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개설 하루 만에 유튜브 70만명 확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예산 출신, 현재 예덕학원(예산고,예화여고)이사장 맡아
100만명 돌파, 홍코카콜라와 알릴레오 구독자 수 이미 넘어서
"외식사업과 학교 이사장 역할에 집중 할 터" 현실 정치 참여 즉답 피해가

입력 2019-06-13 07:17   수정 2019-06-13 15:44

백주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충남 예산 출신인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가 채널 개설 하루(11일)만에 구독자 70만 명을 확보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오후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진행하는 '홍카콜라'의 구독자가 30만 명(2018년 12월18일 개설), 유시민 작가의 '알릴레오(2019년 1월 5일 개설)'가 85만 명인 것과 비교하면 반응이 폭발적이다.

레시피 영상인 '제육볶음 100인분'은 게시 22시간 만에 조회수 156 만회를 기록했다.

백 대표는 자신 명의로 위장돼 인터넷상을 떠도는 레시피를 근절하는 '보호 수단'으로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레시피를 한 곳에 모아 알려주는 '소통 창구'로서 유튜브가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백 대표는 "유튜브는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인 이유로 한식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예산동중 2학년을 다니다 서울로 이사와 서울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예덕학원 이사장(예산고와 예화여고)을 맡으며 고향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11일 문자메시지로 '백종원 대표님 새로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혹시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에 모시고 방송을 진행했으면 합니다”라고 전하면서 "저 문자 보낼 당시만 해도 구독자가 2만 5천여 명이었다. 너무 창피하다. 지금은 나보다 구독자 수가 더 많다"고 언급했다.

정치인 출신인 강 변호사의 러브콜 이면에는 백 대표에게 현실 정치 참여가 있는지를 떠보기 위한 제스처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백 대표는 여야 정치권이 인재영입 1순위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 대표는 올 초 중도일보와 만나 "정치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외식 사업은 물론 예산학원을 통한 장학사업을 챙기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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