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은 지난 26일 121연대 영덕대대(차량2대,인력4명), 영덕북부수협(6명), 어민(5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위판장 및 어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
울진해경은 지난 26일 121연대 영덕대대(차량2대,인력4명), 영덕북부수협(6명), 어민(5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위판장 및 어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태호 축산파출소장은 "전국적으로 감염발생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어 지역 내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해양종사자들과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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