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된 13개교에서 지원이 필요한 70여 가정에 각종 식재료들을 배달하며 해당 가정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현황을 파악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돼 급식을 시행하지 못해 발생하는 취약 계층 학생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