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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 예보] 한낮 따뜻하지만, 일교차 극심한 한 주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3-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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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긴 하겠지만, 아침 기온은 4도 내외를 보이는 등 일교차가 다소 있어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한 한 주가 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월 30일인 월요일부터 4월 1일인 수요일까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이후론 맑은 하늘이 보이겠다.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14~18도를 기록하겠다.



화요일도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수요일엔 오전에 서해 남부 해상을 중심으로 비가 올 가능성도 있는데, 내륙지역은 비 올 확률이 40%다.

흐렸던 하늘은 목요일부터 맑아져 오는 주말까지 쾌청하겠다.

이번 주 내내 낮과 저녁 사이 일교차가 체감 온도로는 20도 가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각자 건강관리가 중요하겠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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