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팩 수집 전달식

탄소 중립 실현 위해

"탄소 중립 실현 위해 아이스팩 수집합니다."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16일 오후 3시 대덕구에 위치한 백제수산에서 생명운동 아이스팩 수집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영낙 대덕구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구 부녀회장단, 양명숙 대전시새마을회 사무처장, 5개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월부터 5개 구 지회 사무실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4개월 동안 수집한 3456 개의 아이스팩을 5개 구 새마을부녀회별로 수시로 전달했다.



남희수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와 수산물 가게,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 운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남희수 부녀회장은 이어 "대전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구와 동별로 아이스팩 수집에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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