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천안시

국회의원 박완주 공약, '직산 송기소하천 정비사업 준공'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3-04-27 11:29
KakaoTalk_20230427_102302614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3선)은 천안 직산 지역의 하천 범람을 방지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송기소하천 정비사업'이 준공됐다고 27일 밝혔다.

박완주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천안시가 총사업비 89억원을 들여 1.1km 구간에 하천 정비와 교량 3개소를 설치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침수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코자 마련됐다.



앞서 박 의원은 2018년 하천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김부겸 행안부 장관을 만나 하천 정비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

박완주 의원은 "직산지역 주민 숙원사업이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천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