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20일 새벽 2시 20분께 대덕구 오정동의 한 상가 창문을 드라이버로 열고 들어가 현금 23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당시 평소 투약하던 수면 유도제 졸피뎀을 평소보다 4배가량 많이 복용해 환각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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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15-11-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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