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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아육대 촬영중 부상… 팬들 "아이돌 잡는 아육대"

서혜영 기자

서혜영 기자

  • 승인 2016-01-19 16:11
▲ 시우민 부상 /연합뉴스 제공
▲ 시우민 부상 /연합뉴스 제공

시우민이 아육대 촬영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엑소의 멤버인 시우민은 19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풋살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시우민은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진료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엑소의 팬들은 SNS를 통해 시우민의 부상을 직접 본 팬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 아육대 참가 아이돌들의 부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갓세븐’ 멤버인 잭슨과 주니어, 마마무의 멤버인 문별이 부상을 입었으며 앞서 빅스 레오는 2013년 '아육대' 촬영 중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아육대' 폐지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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