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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꽃비-예고] 민승재, 천일란 존재에 의구심 "그런데 왠지 뭔가 서늘해"

서혜영 기자

서혜영 기자

  • 승인 2016-07-29 16:52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 내 마음의 꽃비

‘내 마음의 꽃비’ 제임스가 자신이 ‘민승재’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8월 1일 방송되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0회에서는 극적으로 승재(박형준)와 재회한 계옥(이주실)이 승재를 집으로 데려가 자신의 아들임을 확인시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모른 채 안심하고 있던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은 집에 있는 승재를 보고 경악한다.

민승재의 소식을 전해들은 미성제과 직원들은 “이제 영업부장은 끝나는 거냐”며 “미성의 진짜 주인이 나타난 이상 더 이상 이수창이 서연희 옆에 붙어있지 못하는 거 아니냐”며 수근대고, 이를 들은 이수창은 화를낸다.

한편 강욱은 승재의 비서로 첫 출근을 하고, 승재는 자신이 가족을 찾았음을 말해준다.

승재는 자신을 모르는 척 했던 일란의 행동에 의구심을 갖게 되고 강욱에게 “그런데 왠지… 뭔가 서늘하다”고 이야기한다.

승재의 등장으로 자리에 위협을 느끼던 수창은 승재에게 살가운 모습을 보이는 일란과 혜주(정이연)를 보며 분노를 느낀다.

민혜주는 "그깟 베이커리 카페 따위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제임스만 내 아버지가 된다면 백화점 전체가 내것이 될것"이라는 욕심을 갖게된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는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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