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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착각하지 마세요, 저 기자님 안 좋아합니다” 화신의 질투 시작될까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6-08-25 17:44
▲질투의 화신 2회 예고화면 캡쳐.
▲질투의 화신 2회 예고화면 캡쳐.

24일 첫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의 환상케미와 시선을 뗄 수 없는 극 전개로 새로운 로코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화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을 짝사랑 했던 표나리(공효진)와 비행기에서 처음 만나 고정원(고경표) 세사람의 만남이 그려졌다. 본격 삼각러브라인이 확정되면서 타이틀처럼 화신의 언제쯤 공효진에게 질투를 시작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질투의 화신 2회 예고화면 캡쳐.
▲질투의 화신 2회 예고화면 캡쳐.

또 계성숙(이미숙)과 방자영(박지영)의 관계도 주목할 만 하다. 방송국 내 보도국과 아나운서국의 라이벌이자 한 남자와 결혼했던 두 여자. 또 빨강이(문가영)를 중심에 두고 두 사람의 신경전은 질투의 화신에서도 극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2화에서는 유방암이 의심된다며 병원에 가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 이화신(조정석)은 황당하다며 표나리(공효진)에게 독설을 퍼붓고 돌아선다. 한편, 방콕행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기상캐스터 표나리가 자꾸 생각나는 고정원(고경표)은 나리를 다시 보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다.

표나리를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고정원. 자신의 첫 팬이라며 표나리 또한 정원의 관심이 싫지만은 않은데… 과연 화신의 반응은 어떨까. 오늘밤도 질투의 화신 본! 방! 사! 수.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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