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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 3회- 이상윤♥김하늘 손 마주잡고 아슬아슬~ "와이프가 올라올 것 같은데" "그만 여기까지"

연선우 기자

연선우 기자

  • 승인 2016-09-28 21:02
▲  KBS 2TV ‘공항가는 길’ 3회
▲ KBS 2TV ‘공항가는 길’ 3회
▲  KBS 2TV ‘공항가는 길’ 3회
▲ KBS 2TV ‘공항가는 길’ 3회
▲  KBS 2TV ‘공항가는 길’ 3회
▲ KBS 2TV ‘공항가는 길’ 3회


오늘(28일)밤 방송 될 KBS 2TV ‘공항가는 길’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긴 하루를 보내고 서로의 집으로 돌아간 수아(김하늘)와 도우(이상윤). 둘은 서로의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도우(이상윤)는 삶에서 애니를 지워버리려는 혜원(장희진)을 이해하기 힘들다.

예고편에서 도우(이상윤)는 수아(김하늘)에게 “봐도돼요? 편하게~”라고 말하고 “이젠 뭐 별거 있나 잠시 이렇게 좋으면 되는거지”란 수아의 독백이 흘렀다. 또 도우(이상윤)와 수아(김하늘)가 서로의 손을 잡고있는 모습이 비춰지며 두사람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됐음을 암시했다.

또 예고 말미에 도우(이상윤)가 수아(김하늘)에게 “와이프가 올라올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수아(김하늘)가 “그만 여기까지”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진석(신성록)은 수아(김하늘)와 효은(김환희)의 짐을 시어머니 영숙의 집으로 보내버리고, 일방적으로 시댁에 들어가라고 수아에게 통보하는데….

‘공항가는 길’은 지난 1, 2회 방송을 60분으로 압축한 특별판이 밤 8시 55분부터 KBS2에서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는 곧바로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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