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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치매센터, 치매관리사업 담당자 워크숍

박전규 기자

박전규 기자

  • 승인 2017-06-25 10:21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대전시 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23일 BMK컨벤션 4층 토파즈홀에서 ‘2017 치매관리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대전시 치매관리사업을 담당하는 5개구 보건소, 노인복지관, 인지활동형 프로그램 제공기관 등 50여개 기관, 10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해 ▲치매환자 가족교육 ‘헤아림’ 강사 양성 ▲국가치매관리사업 및 지역사회 인지재활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스마트폰 시대 추억사진 남기기 촬영기법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치매관련 도서 전시 및 뇌졸중 등 만성 노인질환 부스를 설치해 쉽고 정확한 건강정보와 자료를 보급함으로써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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