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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부산ㆍ일본 쓰시마 지역 사적지 답사

천안=김한준 기자

천안=김한준 기자

  • 승인 2017-07-25 13:32

신문게재 2017-07-26 14면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26~29일 대전시교육청 추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ㆍ일본 쓰시마 지역 답사 프로그램 ‘쓰시마, 한일관계사의 현장을 가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고등학생들에게 한일관계의 역사와 관련 국난극복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부산ㆍ쓰시마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5일 답사지역에 대한 이해와 참가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방문할 답사지를 미리 알아보는 강의와 함께 전시관 관람, 답사지도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펼쳤다.

답사는 강원대 손승철 교수의 지도로 카미쓰시마의 조선역관사순난지비와 만제키바시(만관교), 미네역사자료관, 와타츠미 신사, 최익현 선생 순국비 등 사적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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