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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NCS 기반 직무능력향상 워크숍 개최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17-08-11 07:20


NCS 기반 교육과정 강화 통해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원 직무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운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직원간 상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융합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백석대학교 평생교육HRD연구소 이찬양 소장과 여러 강사진으로부터 ‘NCS 운영의 상호작용’, ‘효과적 NCS 운영을 위한 방안 도출’,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공문서 작성과 관리’ 등 NCS에 대한 이해와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연수를 진행한 김익화 NCS지원센터 소장은 “NCS 기반 교육과정의 운영에 있어 행정지원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신성대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직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는 2007년부터 산업체 중심의 명품학과 인증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취업약정형 사회맞춤 교육과정(주문식교육과정)을 운영해 NCS 교육과정을 선도하는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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