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한 매체에 따르면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 도중 후반 18분 김진수와 하메스가 충돌하게 됐다.
이후 하메스는 김진수에게 비신사적인 행동을 취했고, 기성용이 이를 제지하려고 가는 등 양팀 선수간의 충돌이 일어났다.
이때 에드윈 카르도나가 기성용을 놀리는 듯한 동작을 취한 것이 전파를 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lIlKin******* 정식으로 fifa에 기소하자” “꼬* SNS 지금 난리 났다” “빨**** 어이가 없다” “zzun**** 희귀한 상황이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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