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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뜨거운 감자된 배트..."선수보다 제조사가 잘못" "이래서 사람이 낙인 찍히면"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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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08 19:47
  • 수정 2018-05-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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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김재환 선수가 핫이슈로 급부상 했다. 이는  KBO가 8일 5개 구장에서 일제히 배트 검사를 실시한 가운데, 김재환이 포함한 6명의 배트가 제지를 받은 것.

 

그 결과 KIA 정성훈과 두산 김재환의 방망이가 다른 방망이에 비해 도료가 두껍다고 판단하고 사용을 못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지가지한다","선수가 잘못이냐 제조사가 잘못이지","이래서 사람이 이미지 낙인 찍힘 벗어나기 힘든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환이 검사를 받은 방망이 검사는 매년 시즌 중에 한 번씩 실시한다. 개막을 앞두고 공인배트로 신고를 했던 방망이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는지 비교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번에는 제조업체가 배트에 사용한 도료가 너무 진해 나뭇결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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