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이들을 예산종합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근로자들은 고속도로 난간 작업 중 철제 사다리가 부러져 구조물 등과 함께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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