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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진 고속도로서 근로자 4명 추락...전원 사망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18-05-19 10:51
경찰마크
19일 오전 8시 47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전~당진 고속도로 당진방향 40km 지점에서 근로자 4명이 수십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이들을 예산종합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근로자들은 고속도로 난간 작업 중 철제 사다리가 부러져 구조물 등과 함께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조경석 기자 some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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