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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북면 방갈리 주민과 학암포어촌계원 서부발전 정문에서 집회 가져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18-05-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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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북면 방갈리 주민과 학암포어촌계원 약 300여명은 28일 오전 10시 태안읍 한국서부발전㈜ 정문에서 어장이용 계획에 대한 태안발전본부의 부동의에 대해 서부발전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2018/2019년도 어장이용개발계획 승인내역 중 학암포어촌계와 방갈1,2리가 제출한 2건에 대해 태안발전본부가 부동의하자 반발하고 있다.



또 태안발전본부 주변에 있는 기존 어업권 피해보상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해 대책을 요구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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